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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있어 세상이 외롭지 않다.. 공감 168
작성자 ○○○ 작성일 2013-05-24 조회수 752
우리 사회에는 자신들이 처한 생활환경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들이 많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태어나고 죽는 일조차 어렵고 힘든 일이 되는 경우도 있다.
얼마전 영세민이 많이 거주하는 달서구 상인3동 영세민 아파트에서 가족도 없이 혼자 지병을 앓고 있던 생활보호대상자 한사람이 쓸쓸이 임종을 맞이했다.
아무에게도 알릴 수 없는 주검.그러나 이 임종을 가족같이 지켜준 공무원들이 있어 잔잔한 파문으로 주위를 감동시키고 있다.
상인3동 정찬수 동장과 직원(장건기,문성희,이성훈,송영준)들은 지역내 영세민이 아무런 연고없이 죽음을 맞이하자 몸소 상주가 되어 장례를 치르고 화장을 해 납골당에 안치하는 일까지 묵묵히 지켜줌으로써 우리 사회가 외로운 죽음을 결코 방관하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실천한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대구시의회 박상태 운영위원장이 주위에 이야기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는데 세상살이가 각박해져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무연고 시신이 몇개월째 방치되었다는 보도들을 자주 접하게 되지만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 있어 우리 사회는 아직도 살만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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